트럭이 작업 차량 추돌…신호등 보수하던 30대 5m 아래로 추락

입력
수정2024.06.21. 오후 6:50
기사원문
김태준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신호등 보수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1일 낮 12시 14분 제주시 애월읍 한 삼거리에서 신호등 보수 작업을 하던 작업 차량을 뒤에서 오던 7.5톤 트럭이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고소작업대에서 일하던 30대 남성 작업자가 5m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