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 상황을 알려준 김 여사가 '120석은 가능하지 않겠냐'고 묻자, 명씨는 후보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지 않았다며 '어려울 것'이란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취임 이후 김 여사가 명씨와 소통을 줄였다던 윤석열 대통령의 해명과는 반대되는 이야기입니다.
김 여사와 명씨가 어떻게 집권여당의 총선 공천 정보를 공유했는지, 실제 공천에 개입했는지 검찰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저녁 6시30분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연지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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