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김 여사·최 목사 불기소 가닥…검찰총장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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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9.27.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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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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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이 김 여사와 최재영 목사를 무혐의 처분하기로 하고, 관련 내용을 심우정 검찰총장에 보고했습니다.

김 여사와 최 목사 모두 재판에 넘기지 않기로 한 건데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하기 위해 최 목사도 불기소 방침을 정한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앞서 수사심의위원회가 기소를 권고했는데 검찰이 불기소 결론을 내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검찰은 심 총장의 최종 승인을 받아 다음 주쯤 수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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