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서 200톤 규모 낙석…차량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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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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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아침 7시쯤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의 지방도로 비탈면이 무너져내리는 큰 규모의 낙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강원 도로 관리사업소는 폭우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200 톤이 넘는 바위들이 무너져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낙석으로 인한 통제 구간은 서화면 심적리에서 양구군 해안면 구간이며 현재 중장비를 동원해 응급 복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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