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부터 저런 조명을…잠 좀 자자" 호소글, 무슨 일 [소셜픽]
오늘(19일) 새벽 2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밤 10시부터 저런 조명을 쐈다"면서 잠을 잘 수가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한밤 내내 이어지는 강한 빛에 경찰에 신고해 봤지만, 방향이 바뀌었을 뿐 계속 조명이 움직이며 리허설이 이어졌습니다.
"저녁 8시쯤 하지 왜 새벽에 하느냐"며 "부모님도 불편해한다"고도 썼습니다.
이번 주말 경기 과천에서 열리는 싸이의 '흠뻑쇼' 때문이었는데요.
거대한 공연장 주변에 살면서 불편을 피하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지역 주민을 배려하는 방법을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화면출처 온라인 커뮤니티·인터파크]
기자 프로필
잘 듣고 열심히 찾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Copyright ⓒ JTBC.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3
JTBC 헤드라인
더보기
JTBC 랭킹 뉴스
자정~오전 1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기자
함께 볼만한 뉴스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