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곤돌라 30여분 멈춰…"갇혔던 승객 대부분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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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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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10시 25분쯤 전북 무주군 덕유산리조트에서 곤돌라가 멈춰서는 사고가 났습니다.
리조트 측은 비상 엔진을 가동해 사고 발생 30여 분이 지난 뒤 곤돌라에 갇힌 승객들을 내렸습니다.
전북도 소방본부는 어지럼증 호소 등 승객 안전을 위해 구조대원을 현장에 급파해 대기시켰습니다.
대부분의 승객이 곤돌라에서 하차했지만 정확한 인원 파악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조트 측은 안전점검 뒤 운행 재개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멈춰선 전북 무주군 덕유산리조트 곤돌라. 사진제공 시청자 김세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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