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씨 혈중알코올농도 0.149%…절차대로 조사 예정"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7일) 정례 간담회에서 문씨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49%이며 음주 측정 거부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은 소환조사는 절차대로 진행할 예정이며 다른 교통법규 위반 정황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약 검사 여부에 대해선 "강제로 할만한 법적 근거가 없다"며 계획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고 피해 차량인 택시 블랙박스를 확보한 경찰은 조만간 문씨를 불러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차승은 기자 ([email protected])
#문다혜 #문재인 #경찰 #음주운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기자 프로필
연합뉴스TV 차승은입니다.
Copyright ⓒ 연합뉴스TV.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3
연합뉴스TV 헤드라인
더보기
연합뉴스TV 랭킹 뉴스
오후 2시~3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뉴스
-
前의협 회장 "두바이서 꿈 펼칠 필수의료 의사, 연락 달라"
-
"재밌어? 웃겨?" 박대성, 범행 후 男시민에 시비 걸다 제압 당해
-
"이스라엘 공격 성공 단정 못 해…이란 궁지에 몰려"
-
막대한 세수결손에도 5년간 못 걷은 세금 34조원정부가 거둬야 하지만 시효 만료 등으로 못 걷은 나랏돈이 최근 5년간 34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기획재정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
-
국민의힘, 문다혜 음주운전 비판‥"문 전 대통령, 빨리 사과해야"
-
'만취' 문다혜 운전대 잡기 전, 7시간 불법주차까지 했다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