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흘 만에 또 '쓰레기 풍선' 부양…올해만 25번째

입력
기사원문
장한별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북한이 지난 4일 이후 사흘 만에 다시 쓰레기 풍선을 띄웠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7일) 오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풍향을 고려하면 "경기도 등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시민들에게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는 대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달라 당부했습니다.

올해 북한이 남쪽을 향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은 이번이 25번째입니다.

장한별 기자 ([email protected])

#북한 #쓰레기풍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기자 프로필

세상 곳곳을 열심히 비추겠습니다. 연합뉴스TV 장한별 기자입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
댓글

연합뉴스TV 댓글 정책에 따라 연합뉴스TV에서 제공하는 정치섹션 기사의 본문 하단에는 댓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