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역주행 가해 차량, 최근 6년간 사고 '6번'

입력
기사원문
배규빈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 가해 차량이 최근 6년간 6번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카히스토리' 내역에 따르면 사고 당시 운전자 A씨가 몰았던 제네시스 G80은 차량이 등록된 지난 2018년부터 이번 사고 이전까지 총 6년간 6번의 사고가 났습니다.

가해 차량의 소유주는 동승자였던 A씨의 부인으로, 과거 사고가 났을 때 누가 운전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약 40년간 버스기사로 일해 온 A씨는 사고 전날까지도 20인승 시내버스를 운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배규빈 기자 ([email protected])

#시청역_교통사고 #역주행 #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