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내일 본회의 합의…'여당 몫' 부의장·상임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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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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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내일(27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여당 몫으로 배정된 국회 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며 원 구성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과 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은 오늘(26일) 이러한 내용의 의사일정 합의안을 발표했습니다.

합의안에 따르면 대정부질문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22대 국회 개원식은 다음 달 5일 열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8일과 9일에는 각각 민주당과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합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내일(27일) 의원총회를 열어 주호영 의원과 박덕흠 의원 간 경선을 통해 국회부의장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장윤희 기자 ([email protected])

#여야 #원구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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