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서 더치페이 거절한 합석녀 마구 때린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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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5.01.08. 오후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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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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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뉴스1 DB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8일 상해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했다.

A 씨는 지난달 1일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20대 여성 B씨를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해 전치 8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술집에서 합석해 술을 마셨는데 A 씨는 더치페이를 거절한 B 씨에게 격분해 이같은 일을 벌였다.

폐쇄회로(CC)TV로 A 씨의 신원을 특정해 검거한 경찰은 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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