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무심천에서 실종된 70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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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24. 오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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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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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수색하는 소방대원(충북소방본부 제공).2024.7.24/뉴스1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청주 무심천 물에 빠져 실종된 70대 남성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2분쯤 사고 장소로부터 100m 떨어진 곳에서 숨진 A 씨(73)를 발견해 인양했다.

A 씨는 전날 오후 3시 4분쯤 무심천 물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 관계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162명을 투입해 이날 A 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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