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1.1 버전 패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1.1 버전 패치를 통해 캐릭터 밸런스 조정, 기본 이동 속도 증가 등 개선 사항을 적용한다"며 "지난달 27일 얼리 액세스 버전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배틀크러쉬는 캐릭터 13종의 밸런스(△기력 소모량 △피해량 △특수기 재사용 시간 △공격 속도 △타격 판정 등)를 조정한다.
또 △무기 공격력 향상 △일일 미션 횟수 추가 △로딩 속도 개선 △UI 최적화 프레임 개선 △불편 사항 수정 등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