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전유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착공식 깜짝 출연

입력
수정2024.07.18. 오후 2:08
기사원문
최창호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FiL, SBS M ‘더 트롯쇼’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3.8.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MBN 현역 가왕 우승자인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포엑스(POEX) 착공식 축하 무대 피날레를 장식한다.

18일 포항시에 따르면 전유진은 이날 오후 6시 북구 장성동 옛 미군 부대 캠프 시비에서 열리는 착공식에서 트로트 가수 신성 등과 함께 축하 무대에 오른다.

전유진은 포항동성고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마이스산업 관계자와 자매우호 도시,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다.

2026년 준공 예정인 포엑스(POEX)는 부지 2만6608㎡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연면적 6만3818㎡로 건립된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