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나도 샀는데"…이케아 '이 보조배터리' 화재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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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18. 오전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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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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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름프론트 제품 리콜…영수증 없어도 '전액 환불'
바름프론트 보조배터리 제품 이미지 (이케아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이케아는 바름프론트(VARMFRONT) 보조 배터리 일부 제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품을 보유한 고객은 영수증 유무와 관계없이 전국 이케아 매장에서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다.

이케아는 제조 공정 오류로 일부 바름프론트 보조배터리 제품에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리콜을 결정했다.

리콜 대상은 바름프론트 보조 배터리 10400mAh(제품번호 70559612)와 5200mAh(30501270) 두 제품이다.

그중에서도 뒷면 하단에 2313, 2316, 2318, 2319이 기재된 10400mAh 제품과 2318, 2319, 2322이 기재된 5200mAh 제품이다. 네 자리 숫자 가운데 앞 두 자리는 생산 연도, 뒤 두 자리는 생산 주차를 나타낸다.

자세한 정보는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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