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해수욕장 들어간 20대 안전요원 심정지…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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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15.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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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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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 해수욕장에서 혼자 물놀이하던 안전요원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1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5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물에 들어간 20대 남성 A 씨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수욕장 안전요원인 A 씨는 새벽 시간에 혼자 바닷속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덕해수욕장 등 제주 지정 해수욕장 12곳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이호테우 및 삼양 해수욕장은 이날부터 한 달간 오후 8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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