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배달의민족, 중개 수수료 6.8%→9.8%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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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10. 오전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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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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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노동자가 서울 송파구 배달의 민족 본사 앞에 선 모습.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배달의민족이 외식업주가 부담하는 중개 수수료율을 음식값의 6.8%에서 9.8%까지 3%포인트 인상한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다음달부터주문 중개부터 배달까지 수행하는 배민1플러스의 중개이용료율을 9.8%로 변경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신 업주 부담 배달비는 지역별로 건당 100~900원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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