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한국인 3명이 타고 있는 요트가 연락 두절돼 해경이 수색 중이다.
제주해양경찰청은 7일 오후 4시42분 19.5톤 세일링요트 A호가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승선원 3명이 탑승한 이 요트는 지난 3일 오후 10시쯤 대만에서 출항해 오는 8일 오전 8시 제주시 도두항으로 입항할 예정이었으나 항해 중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3000톤급 경비함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다.
제주 해경, 연락두절 요트 수색 중…한국인 3명 탑승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한국인 3명이 타고 있는 요트가 연락 두절돼 해경이 수색 중이다.
제주해양경찰청은 7일 오후 4시42분 19.5톤 세일링요트 A호가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승선원 3명이 탑승한 이 요트는 지난 3일 오후 10시쯤 대만에서 출항해 오는 8일 오전 8시 제주시 도두항으로 입항할 예정이었으나 항해 중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3000톤급 경비함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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