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경북 안동서 2.4 규모 지진 발생…피해 신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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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6. 오전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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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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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2시 19분쯤 경북 안동시 동남동쪽 13㎞ 부근에서 리히터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지진이 발생한 지점.(대구기상청 갈무리)


(안동=뉴스1) 이성덕 기자 = 6일 오전 2시 19분쯤 경북 안동시 동남동쪽 13㎞ 부근에서 리히터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경북에서 최대 Ⅲ, 대구에서Ⅰ의 진도가 감지됐다.

진도 Ⅲ은 실내나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진동을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는 수준이고,Ⅰ는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다.

현재까지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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