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온천동 식당서 불…3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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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6. 오전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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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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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본부 제공).


(부산=뉴스1) 한송학 기자 = 5일 오후 4시50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의 한 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식당 일부와 조리 시설 등을 태우고 이날 오후 5시37분께 꺼졌다.

불은 식당 주인이 식용유로 요리는 하던 중 불꽃이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소방 당국은 추정했다.

당시 식당에 있던 직원 3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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