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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호 한병찬 기자 = 여야는 오는 8일과 9일에 예정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안 하기로 합의했다.
배준영 국민의힘·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5일 오전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당초 여야는 7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5일 오전 10시 국회 개원식을 열고 8일 오전 10시에는 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연설, 9일 오전 10시에는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전날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해병대원 특검법 여파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정됐던 22대 국회 개원식 역시 무산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