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국립중앙의료원 차량 돌진' 70대 택시기사도 "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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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3. 오후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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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5시 18분쯤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택시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했다. 2024.7.3/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김종훈 기자 = 3일 오후 5시 18분쯤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택시 차량 돌진 사고로 총 3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인 70대 택시 기사 A 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A 씨는 "급발진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의 차량은 구급차와 병원 벽면, 다른 차량 3대와 부딪힌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중상 1명, 경상 2명이다.

부상자는 사고 직후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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