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2호 터널 차량 화재 도로 통제됐다가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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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3. 오후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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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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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3일 오후 5시 3분쯤 서울 중구 남산 2호 터미널에 있던 카니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초 사람이 한 명 쓰러져 있다고 신고가 접수됐지만,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고로 소방 인력 105명, 장비 24대가 출동했다.

경찰은 카니발 차량이 노후화돼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재 이후 남산2호터널 도심방향(서울용암초등학교→남산2호터널북단) 방면, 강남방향(남산2호터널북단→서울용암초등학교) 방면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가 현재 통행 재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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