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완공…이달 서비스 개시

입력
수정2024.07.02. 오전 9:31
기사원문
배지윤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쉐보레·캐딜락·GMC 등 GM 전 브랜드 통합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건물 전경(GM 한국사업장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의 쉐보레 직영 서울서비스센터가 쉐보레·캐딜락·GMC 등 GM 브랜드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센터로 거듭난다.

GM 한국사업장은 2021년 11월 신축 공사에 착수한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를 완공하고 이달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서울서비스센터와 근접한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8층에 총 연면적 2만6252㎡(7941평)로 하루 약 100대의 차량을 정밀 진단 및 수리할 수 있다. 지상 1층에 차량 전시장 및 상담공간을 두는 등 판매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윌리엄 헨리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는 "고객이 제품 경험, 구매, 서비스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는 GM의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