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제9대 후반기 원구성 마쳐…의정활동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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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1. 오전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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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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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장 나종대, 행복위원장 송미숙, 경건위원장 지해춘
전북 군산시의회 본회의장. /뉴스1 ⓒ News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는 제9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원구성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27일 김우민 의장과 서동수 부의장을 선출한 데 이어 28일 상임위원장을 선출을 마쳤다. 운영위원장에는 나종대 의원(바 선거구), 행정복지위원장 송미숙 의원(마 선거구), 경제건설위원장 지해춘 의원(사 선거구)이 선출됐다.

아울러 우종삼, 김영란, 김영자 의원이 각각 의회운영위원회, 행정복지위원회, 경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호선됐다.

이로써 시의회는 의회 운영위원 7명, 행정복지위원 11명, 경제건설위원 11명으로 후반기 의정활동을 위한 구성을 완료했다.

김우민 의장은 "제9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계기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행동하는 시의회로써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266회 임시회에서 상임위별로 시정 현황을 보고받는 등 공식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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