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천둥 번개 동반한 비… "우산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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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9. 오후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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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1
오는 1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오후 6시 이후로 차차 그칠 전망이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 ~ 25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당분간 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대구 25도 ▲전주 24도 ▲광주 23 ▲부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춘천 29도 ▲강릉 26도 ▲대전 28도 ▲대구 31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7도 ▲제주 29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청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 ~ 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안팎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에서 1~3.5m로, 남해에서 1.5~ 4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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