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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본부장님,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엔비디아 실적 경계"…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다우 또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 뉴욕 3대 지수 소폭 상승…"기대와 경계 공존"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153.63…1.10%↑
- 변동성지수(VIX) 15.43…4%대↓
- 미 국채금리 10년물 3.82% 2년물 3.89%
- 달러화 약세…파운드 약 2년 반 만에 최강세
- "과도했던 불안"…WTI 2% 넘게 급락
- 골드만 "리비아 생산중단, 유가 영향 단기적"
- 닛케이지수 38,288.62…0.47%↑
- 엔화 강세 주춤…일 증시 수출주 매수세
- 도요타·BMW, 수소 동맹…현대차에 도전장
- 일, 차세대 반도체 소재 공급망 구축
- 현지시간 28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
- 엔비디아 1.46%↑…"실적 발표에 쏠린 시선"
- 엔비디아, 블랙웰 출시 연기 우려 없앨까?
- "엔비디아, 액체냉각 방식으로 칩 식힌다"
- 애플 내달 아이폰 16 출시 행사…0.3%대↑
- 애플 10년만 CFO 교체…마에스트리 퇴진
- 웰스파고 "브로드컴, 강력한 실적 기대"
- 저커버그 "바이든, 팬데믹 기간 검열 압력 가해"
- 메타 "이란 해커 미 대선주자 공략 시도"
- 힌덴버그 리서치 "SMCI 회계조작 혐의 발견"
- SMCI, 10월 1일부터 10대 1 액면 분할
- SMCI, 힌덴버그 공매도 공격에 2.64%↓
- 아마존, AI 음성비서 '알렉사' 10월 출시
- 테무 모기업 핀둬둬 '초저가 한계'…4.09%↓
- 포드 모터, 전기차 전략 조정…0.27%↑
- 일라이릴리, 저렴한 버전 젭바운드 출시
- 해리스 "주택 중심 경제 정책 펼칠 것"
- 바이든, 중 수입품 관세 인상 계획 발표 예정
- 트럼프 "바쁜 머스크, 내각 대신 자문역 가능"
- 파월 "통화정책 조정의 시기 도래"
- 연준 올해 첫 금리인하 임박…파월 "때가 왔다"
- 파월 피벗 공식화 "8월 고용지표 주시"
- 우에다 총재 "물가 예측 부합 시 추가 금리인상"
- 미 7월 CPI 2.9%↑…'21년 3월 이후 처음
- 월가 "7월 PCE 전월 대비 0.2% 상승 전망"
- 미 7월 PCE 대기…전월 대비 소폭 상승 기대
- 미 8월 소비자신뢰지수 103.3…오름세 지속
- 미 8월 기대지수 82.5…침체 기준선 웃돌아
- 미 8월 현재여건지수 134.4…전월비 개선
- 미 주택가격 사상 최고치…집값 상승세는 둔화
- 로이터 "젤렌스키, 전쟁 종식 발표 계획"
- SK이노·E&S 합병 안 통과…105조 에너지사 출범
- 코스피·코스닥 약보합 마감…"미국발 관망세"
◇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파월 의장을 통해 9월 금리인하는 확인을 받았죠. 일단 베이비 스텝이 유력하다고 하는데 그에 따라 필요한 전략은 무엇인가요?
- "9월 베이비스텝?"…인하폭에 따른 투자 전략은?
-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9월 베이비스텝 유력"
- CME 페드워치 "9월 0.25% 인하 확률 60%대"
- 금리인하기 돌입 시 연내 기준금리 4%대까지
- 9월부터 '25년 1월, 적극 투자 전략 유효 구간
- '25년 3~4월, 투자 시 주의 필요한 구간
- 인플레 재상승에 금리인상 시 매도 시작
◇ 최근 미국에서 스테이크보다 소시지가 잘 팔린다고, 이게 경기침체 신호라는 말도 나왔거든요. 침체 우려는 계속 가져가야 되는 건가 싶은데 은행 대출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요?
- 미 여신 연체율 증가…고개 드는 경기침체 우려?
- 과거부터 여신 증가율 상승기, 경기침체 없어
- 미국 은행 여신 증가율 3.1% 수준으로 확대
- 최근 2개월 간 증가율, 연간 환산 시 6.2%↑
- 미 가계 등 연체율 수준, 경기침체와 거리 멀어
◇ 변동성이 높아지니 피난처로 ETF를 찾는 분들도 많으신데, ETF 중에 금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있잖아요. 금리인하가 확실시된 상태에서 주목해 봐도 되는 건가요?
- 금리 민감 ETF…인하기 돌입 시 매력도는?
- 주택건설·소형성장주·배당주 관련 ETF 매력도↑
- 금융주·원자재·리츠 부동산 관련 ETF 매력도↓
- 컨센서스·잔존가치 모델로 상대적 매력도 측정
- 컨센서스 변화에 따라 매력도 변할 수 있어
- 실적·컨센서스 변화가 매력도에 영향 줄 수 있어
◇ 중동 정세 불안 등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서 금값도 연일 랠리 중이거든요. 최근 최고가도 경신했는데 금 관련 상품들도 주목받고 있죠?
- 금값 고공행진…관련 펀드 유입세도 증가?
- 금 가격, 매수세↑·중동 정세 악화에 강세
- 금 가격, 연일 상승세…역대 최고치 근접
- FX엠파이어 "금 선물 2,500달러 위에서 랠리"
- 금 가격 랠리에 펀드 유입세도 증가
◇ 변동성 높고 불안한 시장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 어떤 포트폴리오 전략을 가져가면 좋을까요?
- 변동성 높은 시장…필요한 포트폴리오 전략은?
- 주식 80% 채권 15% 대체자산 5% 비중 유효
- 대체자산, 금·비트코인·이더리움 등 포함
- 선진국 75% 한국 포함 신흥국 25% 비중 유효
- 선진국은 나스닥 100, 신흥국은 대만·베트남·인도
◇ 한국의 경우 가계부채가 높은 상황이라 금통위에서도 금리에 손을 대지 못하는 상황인데 미국은 어떤가요? 이럴 때 필요한 전략은 무엇인가요?
- 미국의 부채 상황과 유효한 전략은?
- 한국 가계부채, GDP 대비 100% 이상
- 한국 기업부채, GDP 대비 130% 이상
- 한국 민간부채 283% 금융제외 230% 수준
- 미국 GDP 대비 가계부채 71% 기업부채 75%
- 미국 민간부채 217% 금융제외 147% 미만
- 장기적 원화 절상의 이유, 크게 상존하지 않아
- 중국 부채비율 상당히 위험한 수준
- 중국 GDP 대비 가계부채 63.5% 기업부채 168.4%
- 한국·중국, 가계 자산 중 부동산 비율 60% 이상
- 부동산 가격 하락 시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 중국발 위기 시 한국 원화 가치 절하 가능성↑
- 단기적 원화절상에도 달러·미 증시 매수 유효
- AI 사이클 미국이 선도…투자 비중 확대 유효
◇ 이런 상황일수록 대형기술주를 포함한 성장주에 더 주목해봐야 한다는데, 어떤가요? 대형기술주는 여전히 매력적인가요?
- 대형기술주·성장주에 주목해야 할 이유는?
- 미 대형기술주 비중 확대 전략 유효
- 전기차·신재생에너지·바이오에도 관심
- 엔비디아·AMD·브로드컴·테슬라 등 매력도↑
- 상대적 매력도, 엔비디아 204.5% AMD 100.1%
◇ 출연 때마다 인터넷 사이클과 AI 사이클을 설명해 주셨는데, 과거 인터넷 사이클과 지금의 AI 사이클의 차이도 짚어주신다면요?
- 인터넷 사이클 VS AI 사이클…차이는?
- '95~'97년 인터넷 사이클 시기 S&P500 87%↑
- '22년 말 챗GPT 출시 후 AI 사이클 시작
- '22년 10월~현재 AI 사이클 S&P500 62%↑
- '98년 9~11월 금리인하 재개, 명목 성장률 폭등
- '98년 금리인하 재개 시 명목 성장률 7.6%
- '98년 금리인하 재개 시 실질 성장률 5.2%
- 현재 명목 성장률 5.4~5.8% 실질 성장률 3.1%
- '98~'00년 고정자산투자 성장률 8~10% 수준
- 현재 고정자산투자 성장률 4.7~5.2% 수준
- AI 관련 투자 선별적, 효율적 '선택과 집중'
- 과거 닷컴 버블 붕괴 전 실업률 3.8%로 급락
- 노동 참여율, 금리인하 시작 시기 확대
- 현재 실업률 4.4%…고용 증가 둔화 시기
- 현재 노동 참여율 62%대로 아주 낮은 수준
- 닷컴 버블 붕괴 시기 M2 증가율 5.7%로 급락
- 현재 M2 증가율 1%로 확대, 향후 5~6% 예상
- 인플레 우려로 '98~'00년 빠르게 유동성 축소
- 과거 물가 상승률 하락세 보이다 '98년 재급등
- 닷컴 버블 붕괴 전 물가 상승률 3.4%로 급등
- 물가 상승률 4.11%로 하락, 향후 2%대 예상
◇ 인터넷 사이클을 거쳐 모바일 인터넷 사이클도 지나 AI 사이클에 돌입했는데, 이런 상승 주기에 S&P500이나 나스닥은 어떤 모습을 보였습니까?
- 인터넷 사이클부터 현재까지 뉴욕 지수 흐름은?
- 생산성, 인터넷 사이클 2.40%→AI 사이클 2.7%
- S&P500, 인터넷 사이클 18%→AI 사이클 16%↑
- 나스닥, 인터넷 사이클 32%→AI 사이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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