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버는 '줍줍'에 22만명 넘게 몰렸다…어디야 어디?

입력
수정2024.07.10. 오전 10:15
기사원문
문세영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더샵 송도 프라임뷰 조감도 (사진=더샵 홈페이지)]

당첨되면 4억원가량의 시세 차익을 볼 수 있는 인천 송도의 무순위 청약(줍줍)에 22만여 명이 몰렸습니다.

오늘(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 송도 프라임뷰 20BL' 2가구 무순위 청약 결과 전용 84㎡ 1가구에 16만 3천105명, 전용 107㎡ 1가구에는 5만 9천200명이 각각 신청했습니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라면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어 22만 2천305명이나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 단지 분양가는 전용 84㎡ 5억 6천만원, 전용 107㎡ 8억 3천500만원인데, 최근 이 아파트 시세는 전용 84㎡ 기준 9억 7천500만 원으로 4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