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2800선 뚫은 코스피 '숨 고르기'
코스피가 오전 중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관망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8천만 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총파업 시작
삼성전자 노조가 사흘 간의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앞서 파업을 통해 반도체 생산 차질을 일으키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주택대출 사흘새 8천억…저축은행도 '기웃'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에도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이달 들어 사흘 만에 8천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축은행이 취급하는 주택담보대출 상품 수도 5월 이후 급증했습니다.
◇ 정부, 전공의 '최종발표'…처벌 없을 듯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한 달여 만에 직접 브리핑을 열고 병원에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들의 최종 처분 방안을 발표합니다.
복귀 여부와 상관없이 불이익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결정이 이뤄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