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에 워터파크 개장…워터 슬라이드 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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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8. 오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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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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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서 '풍덩'…초대형 물놀이장으로 변신
[2023년 서울썸머비치 물놀이장 현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2024 서울썸머비치'를 운영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서울썸머비치는 더 많은 시민이 광화문광장에서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2배 커진 물놀이 시설로 찾아옵니다.

세종대왕 동상 뒤편에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한 워터 슬라이드(미끄럼틀) 2개와 40m 길이의 대형 수영장으로 구성된 '광화 워터파크'가 들어섭니다.

1일 5부제로 운영되며 일일 최대 수용인원은 약 4천명, 동시 입장 최대인원은 800명입니다.

세종대왕 동상 전면에는 무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는 썸머피서존이 조성됩니다.

재단은 피서존에서 안랩블록체인컴퍼니와 협업해 '우선입장 응모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서울썸머비치의 이용 희망 날짜를 선택·응모해 당첨된 시민에게는 안랩블록체인컴퍼니가 개발한 대체불가능토큰(NFT) 형태의 '우선입장권'을 줍니다.

이날부터 재단 홈페이지 내 모집공고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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