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AI만큼 뜨거운 '비만치료제'…국내 출시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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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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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원장 

비만은 인류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입니다. 그만큼 시장이 크다는 뜻이기도 하죠.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가 비만약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데요. 국내 제약사들이 바삐 쫓아가는 중입니다. 어제(1일) 증시에선 노보 노디스크의 치료제 삭센다가 올해 특허가 만료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뛰었습니다. 글로벌 비만 치료 대전,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 하반기에도 비만 치료제가 증시를 끌어갈 테마로 작용할지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원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글로벌 제약사들이 비만 치료약으로 상반기 증시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비만 치료제 시장 규모, 어떻게 보십니까? 

Q. 가장 관심이 높은 위고비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했죠. 위고비는 어떤 특징을 가진 약입니까? 판매 실적은 어떻습니까? 

Q. 또 하나의 비만약 젭바운드도 관심이죠.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보유하고 있는데 연초부터 판매를 시작했죠. 반응이 어떻습니까? 

Q.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가 비만약의 선두 주자들인 셈인데요. 이들이 선두를 지키기 위해 어떤 투자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까? 

Q. 비만약 개발에서 이들 두 회사를 쫒는 글로벌 제약사들은 어디인가요? 

Q. 위고비가 중국 일본에서는 판매가 시작됐는데 왜 한국에선 판매가 안 되는 겁니까? 

Q. 우리나라 제약사들도 비만약을 개발 중이죠. 어떤 회사들이 어느 정도 단계에 와 있습니까? 

Q. 삼천당제약은 일본 제약사와 먹는 세마글루타이드 복제약을 독점 판매하는 가계약을 맺었습니다. 세마글루타이드 복제약은 위고비와 같은 성분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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