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루만에 2800선 붕괴…코스닥 2%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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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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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0.84% 내린 2천780.86에 장을 마치며 하루만에 2천800선을 다시 내줬습니다.

미국의 국채금리 상승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어제(1일)보다 2.04% 하락한 829.91에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4원 10전 오른 1천388원 20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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