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조규홍 복지장관 고소…직권남용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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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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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전공의와 교수단체 등 의료계를 대리하는 이병철 변호사는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장관이 대통령의 사전 재가 권한을 침해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 장관은 국회 의료 청문회에서 대통령실 등의 압박 없이 본인이 의대 증원 2천 명을 결정했다는 취지로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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