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슬아슬 코스피…엔비디아 '급반등'
코스피가 장 초반 하락했다가 강보합권으로 올라섰고, 원·달러 환율은 재차 상승했습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선 엔비디아가 급반등하면서 나스닥이 1% 넘게 올랐습니다.
◇ 반도체 대출금리 내린다…17조원 규모
정부가 다음 달 17조 원 규모로 반도체 분야 대출 지원을 시작합니다.
국회에서도 야당 주도로 반도체 분야에 세금 혜택 등을 주는 특별법이 발의됐습니다.
◇ 개인 몰린 채권…금감원, 증권사 검사
금융감독원이 증권사 3곳을 대상으로 개인 채권 영업과 판매 과정의 검사에 나섰습니다.
올해 개인의 채권 매수액은 22조 원을 넘겼습니다.
◇ 국회, 의료 청문회…복지부·의협 출석
국회가 의료 청문회를 열고 의대 추진 과정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임현택 의사협회장은 청문회장에서 처음 만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