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입건
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양씨에 대한 사기·가맹사업법 위반 혐의 고소장이 접수돼 양씨와 양씨가 교육이사 겸 홍보모델로 활동한 필라테스 학원 본사 관계자들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를 고소한 사람들은 양씨가 홍보모델인 필라테스 학원의 가맹점주들이다. 이들은 이 필라테스 학원 본사가 직접 강사를 고용해 가맹점에 파견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겠다고 계약했지만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양씨 측은 “양씨는 본사 관계자가 아니라 홍보 모델이었을 뿐”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 프로필
새롭지 않거나, 안 읽히는 기사는 쓰지 않겠습니다.
Copyright ⓒ 조선비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QR을 촬영해보세요. "故최진실 똑 닮았네" 민낯 공개 최준희에 쏟아진 반응
-
QR을 촬영해보세요. "새로운 인연 만날수도" 2일 별자리운세
3
조선비즈 헤드라인
더보기
함께 볼만한 기자
함께 볼만한 뉴스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