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8개국 주요 딜러사 국내로 초청… 해외영업망 관리

입력
기사원문
고성민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대차가 8개국 주요 딜러사 경영진을 국내로 초청한다. 해외 영업망 관리를 위해서다.

1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21일부터 닷새간 8개국 주요 딜러사의 경영진을 국내로 초청한다. 미국과 아세안 4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베트남), 아시아태평양 3개국(호주·뉴질랜드·대만)의 딜러사가 대상이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현대차그룹 제공

참가자들은 5일간 현대차 연구개발(R&D) 핵심 조직인 남양연구소와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등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전기차, 제네시스, 고성능 N 브랜드 차량의 기술력을 살피고, 현대제철 당진공장을 찾아 차세대 강판의 생산 과정을 살펴볼 예정이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