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드라마 ‘프렌즈’에서 모니카 역으로 인기를 끈 배우 코트니 콕스(60)가 남다른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코트니 콕스는 자신의 SNS에 자신의 관리 루틴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콕스는 “방금 생일을 맞았다”며 “(내 나이의) 숫자는 싫지만 어쩔 수 없다. 그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영상 말미에 속옷만 입고 얼굴에 팩을 붙인 채 냉동고에서 나오는 모습도 보였다. 냉동고에서 나온 후 콕스는 카메라를 보며 “왜? 크라이오테라피를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크라이오테라피(Cryotherapy)’라는 시술은 국내외 연예인들이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를 위해 받으면서 알려졌다. 원래 이 시술은 높게는 –100°C, 낮게는 –180°C에 달하는 통에 들어가는 방식이다. 크라이오테라피에 대해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