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에 한동훈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한 후보는 62.8%를 득표해, 원희룡 후보(18.8%), 나경원 후보(14.6%), 윤상현 후보(3.7%)를 이겼습니다.
한동훈 신임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의 관계가 주목되는데요.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등 한 대표는 ‘친윤계’와 갈등을 겪었습니다.
이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7월18일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에 출연해 “한동훈 후보가 당 대표가 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쫓겨날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습니다.
‘한동훈-윤석열’ 두 사람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까요? ‘여의도 박장대소’의 콤비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과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해설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은지의 뉴스IN]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프로듀서: 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진행: 김은지 기자
출연: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주하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