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꺾은 우원식, 이변의 국회의장 선거 의미는? [김은지의 뉴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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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5.16. 오후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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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목요일 오후 5시, 〈시사IN〉이 만드는 정치 라이브, [김은지의 뉴스IN]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한 발 더 깊이 있게, 뉴스 속으로!


5월16일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5선·서울 노원갑)이 선출됐습니다. 우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총회’에서 총 169표 중 재적 과반을 득표해 추미애 당선자를 누르며 국회의장 후보로 뽑혔는데요. 경선 전까지만 해도 추미애 당선자 승리가 유력하게 점쳐졌습니다. 예상을 깨고 우 의원이 이겼습니다.

우 의원은 “국회는 민심이 만들었고, 민심의 뜻에 따라 국회가 할 일을 해야 한다. 제게 큰 숙제를 맡겨주셔서 영광이고 이 일을 잘 해나가겠다”라고 선출 소감을 말했습니다. 우 의원은 또한 “중립은 몰가치가 아니며, 국민 삶을 편하게 만들고 국민의 권리를 향상시킬 때 가치 있는 것이다. 국민 뜻을 잘 받드는 길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의 국회부의장 후보에는 이학영 의원(4선・경기 군포)이 선출됐습니다.

김병민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더불어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 김준우 정의당 대표는 이번 국회의장 후보 선출 결과과 의미를 어떻게 해석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김은지의 뉴스IN]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프로듀서 : 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진행: 김은지 기자
출연: 김민하 시사평론가, 주하은 기자, 김병민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김준우 정의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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