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누구나 매일 잠을 자고 깨지만, 올바른 수면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면서 "모든 사람이 잘 자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철 회장은 강동경희대병원 수면센터장과 뇌신경센터장,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 경희대의료원 의과학문명원 부원장을 역임 중이다. 대외적으론 수면다원검사 정도관리위원회 위원장, 대한수면연구학회 부회장, 대한뇌전증학회 사회이사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2002년 창립한 대한수면연구학회는 수면장애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의료기술을 연구하는 학회다. 아울러, 수면장애 환자를 위한 법적 제도 마련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