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K-디스플레이 2024' 참가…"AI 소재 인텔리전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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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8.14. 오전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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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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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크가 오는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K-디스플레이 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소재 인텔리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머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휘도, 고투과도, 빠른 응답 속도, 고신뢰성, 저소비전력, 향상된 디바이스 수명, 그리고 최적화된 광학적 특성을 가지는 소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잉크젯 인쇄 가능한 저유전율 소재, 플렉시블 하드 코팅 소재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를 소개하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존, LC&PR을 소개하는 프리미엄 디스플레이존, 그리고 지속 가능성 소재를 위한 존과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에 사용되는 광학 소재를 소개하는 디지털 광학존까지 총 5개의 존을 꾸렸다.

개막식 오후 비즈니스 포럼3부에서는 머크의 AR·VR 비즈니스 헤드인 리처드 하딩 박사가 '소형 폼 팩터, 완전 몰입형 AR 헤드셋을 향한 광학 재료의 최근 발전'이란 주제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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