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북 남원 24개 초중고교, 식중독 의심환자 10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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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6. 오후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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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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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북 남원시에 따르면 지역 초·중·고교 식중독 의심 환자가 이날 오후 1시 현재 102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3일 오전 160여명에서 사흘 만에 800명 넘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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