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쏙] '1,450원·7.3위안' 마지노선 붕괴‥달러패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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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12.26. 오후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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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출연 : 정철진 경제평론가

Q. 국내의 정치적 불확실성과 미국의 새로운 정부 출범으로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내년에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1%대라는 전망이 나왔다고요?

Q. 정부가 오늘 높아지는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서 내수 회복에 집중한다고요?

Q. 한국은행은 내년 경기 위험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더 낮추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정부든 한국은행이든 당장 경기부터 살리겠다는 입장인 것 같은데요. 환율 걱정이 안 될 수가 없는데요.

Q. 환율은 1,460원대까지 올랐습니다. 내부적으로 정치 상황도 불안정하고 밖으로는 미중 간의 문제도 있네요.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데요. 그러다 보니 소비심리가 완전히 위축됐어요. 이달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보다 크게 낮아졌다는 지표가 나왔는데, 소비자들의 지갑이 닫히다 보니 연말 특수도 사라졌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그야말로 울상이겠어요.

Q. 미증시는 역대급 호황기라는데, 국내 주식 시장은 어떻습니까? 혹한기인가요?

Q. 국내 주식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 수가 크게 늘었다고요?

Q. 천연가스 가격도 오르고 있잖아요. 국내 에너지 공기업은 100% 에너지를 수입하고 있는데, 천연가스 가격 상승이 가스요금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어떻습니까?

Q. 내년도 부동산, 건설 시장 전망은 어떻습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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