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국회경비대는 오늘 오후 4시쯤 국회 본관 후면 안내실에서 중년 여성이 소형 전기톱을 소지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60대 여성의 가방에서 손바닥만한 소형 전기톱을 발견했습니다.
여성은 "민원 때문에 국회의원을 만나러 왔다"며 "전기톱은 수리를 위해 집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전기톱이 충전돼 있지 않아 작동이 불가능한 상태였다"라며 "여성을 훈방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사회팀 이승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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