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천 근처 주민대피명령‥"매홀초 등으로 대피"

입력
수정2024.07.18. 오전 11:05
기사원문
변윤재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오산천 잠수교 출입 통제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오늘 오전 9시 20분 오산시 오산천 근처 주민에 대해 주민대피명령이 발령됐습니다.

오산시는 안전재난문자를 보내 "오산천 인근 궐동 주민은 매홀초등학교 대피소로 대피하고, 오색시장 일대 주민은 오산고등학교로 대피하고 차량을 이동하라"고 안내했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 오전 8시 50분 오산천 탑동지점에 홍수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오산천의 홍수경보 발령 기준수위는 4m로,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수위가 대홍수경보 기준수위 4.2m를 넘어선 4.86m로 올라갔습니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