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 등 도로 50여 곳 통제‥1천7백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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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9. 오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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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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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행정안전부는 이번 장맛비로 1명이 숨지고 하천제방 등 공공시설 26곳이 파손됐으며, 주택반파와 침수 등 사유시설 피해가 35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5개 시도에서 1천 268세대 1천 772명이 대피했으며 이 중 900여 명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전 9시 현재 12개 국립공원 313개 탐방로와 둔치주차장 53개소, 산책로 147개소가 통제 중이며 지하차도와 도로 28개소, 하상도로 25곳 등의 통행도 제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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