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금융 리스크관리 & 컴플라이언스' 컨퍼런스… 10일 은행연합회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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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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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거시경제지표의 불안정이 장기화되면서 금융회사의 ‘지속가능한 경영’ 을 위협하는 복잡하고 난해한 리스크(Risk) 요소들도 크게 증가 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회사들은 은행, 보험, 증권, 카드 등 업종을 불문하고 기존의 전통적인 시장‧신용 리스크 외에도 최근에는 불안전판매, 내부자의 횡령 등 각종 내부통제 부실의 문제로 금융회사의 신뢰도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금세탁방지(AML)에 대한 규제 강화와 함께 최는 난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상자산 리스크 등 정확한 대응이 필요한 컴플라이언스(규제대응) 문제도 금융산업 발전에 큰 도전 과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디지털데일리>는 금융감독원의 '내부통제' 감독 방향을 비롯해 ACAMS, SAS, 트리센티스(Tricentis)등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규제대응)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평가받는 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2024년, 금융 리스크 관리 & 컴플라이언스' 컨퍼런스를 진행합니다.

컨퍼런스를 통해 최신 리스크 & 컴플라이언스 이슈에 대응하기위한 전략과 비전을 폭넓게 공유하고자 하오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4년 7월10일(수) 오전 09:30~16:50

◆장소 :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2F) 국제회의실

◆참석 대상 :

- 금융권 리스크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담당 실무자(준법감시업무, 자금세탁방지업무, 가상자산업무및 관련업무 IT담당자), 공공 및 일반 기업의 리스크관리 담당자 등

사전 등록 :

- 디지털데일리 홈페이지 '2024년, 금융 리스크 관리 & 컴플라이언스' 안내 배너에서 진행중입니다.

◆주요 발표 주제

▶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금융감독원 이상민 담당관), ▶AI와 FDS(동국대학교 황석진 교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교육 운영안 (ACAMS 정혜수 전문위원), ▶통합 차세대 금융범죄 및 자금세탁방지 플랫폼; Fraud Decisioning (SAS코리아 조민기 상무), ▶금융감독원 IT안정성 가이드라인준수; Tricentis AI기반 테스트자동화솔루션(트라이센티스 서보희 지사장), ▶금융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위험관리전략(시놉시스소프트웨어 정성훈 부장), ▶금융서비스의 핵심 데이터베이스 DR리스크 최소화전략(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유광일부장), ▶금융정보 대안정보융합을 통한 리스크 예측력 강화(크레파스솔루션 김상빈 실장), ▶생성형AI를 활용한 금융리스크관리와 컴플라이언스 혁신방안(SKC&C), ▶고위험고객관리방안및 사례(SC제일은행 이태연 이사),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제재 사례(삼성KPMG 정기준 상무)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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