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개통령 이웅종의 '꿀펫로드' 5일 첫방…반려동물 에티켓 챌린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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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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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반려 인구 1500만 시대,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울산을 알리기 위한 신규 프로그램 ‘이웅종의 꿀펫로드’가 5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JCN울산중앙방송이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원조 개통령’인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와 수의테크니션 4년 경력의 트로트 가수 문초희, 숏폼 크리에이터 김선호가 함께 반려견 동반 관광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영과 함께 '이웅종의 펫티컨' 챌린지도 진행된다. 선진 반려 문화를 만들기 위한 목적의 챌린지로, 반려인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연출을 맡은 JCN울산중앙방송 서도현PD는 “해마다 반려 인구가 급증하는 것과는 다르게 아직도 사회적 인식과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 관광이 활성화되고 동물에 대한 책임감과 인식개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웅종의 꿀펫로드’는 오는 5일 JCN울산중앙방송 재역채널(24CH)과 HQ 패밀리 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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