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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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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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안랩이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탠다.

안랩(대표 강석균)은 '2024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의 보안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 솔루션 지원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 등 2개 분야로 나눠 시행된다.

안랩은 각 분야에 걸쳐 중소기업용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보안관리 솔루션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 제품군,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 50B·70B 모델, 의심파일 실행 보류 및 샌드박스 분석용 '안랩 MDS 에이전트 관제 서비스',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 기능 등 총 4개군 8종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요기업 모집은 6월20일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지역정보보호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랩은 별도 페이지를 통해 이번 지원 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상세 정보와 상담을 제공한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안랩은 2021년부터 해당 사업 공급기업으로서 제조업, 정보기술(IT), 건설, 제약 등 다양한 산업군의 중소기업에 안랩의 중소기업 특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왔다"며 "올해는 지역 전략 산업별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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