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너무 덥다... 열 내리는 해열제 식재료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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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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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 코리아]


더운 여름에는 체온을 낮추고 시원함을 유지하기 위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주변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해열제 음식'에는 뭐가 있을까?

수박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분 보충에 탁월하다. 비타민 A와 C,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여름철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시원하게 잘라서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더욱 좋다.

오이

오이는 높은 수분 함량을 자랑하며,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이는 그 자체로 먹거나 샐러드에 첨가해 먹으면 더위를 식히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오이를 얇게 썰어 피부에 올려놓으면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볼 수 있다.

레몬

레몬은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상쾌한 맛으로 더위를 식혀준다. 레몬 주스를 물에 타서 마시거나 샐러드에 드레싱으로 사용하면 시원함을 더할 수 있다. 또한, 레몬은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알로에 베라

알로에 베라는 항염증 성분이 있어 여름철 열을 내리는 데 효과적이다. 알로에 베라 젤을 물에 타서 마시거나 스무디에 넣어 먹으면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피부에 발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샐러리

샐러리는 수분 함량이 높고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더운 날씨에 먹기 좋다. 샐러리를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에 추가하면 체온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샐러리는 또한 칼로리가 낮아 건강 관리에도 좋다.

메밀

메밀은 조상들도 즐겨먹던 전통적인 여름철 식재료로,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메밀은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를 돕고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며, 메밀국수로 만들어 먹거나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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